함께 살아가는 관계 규정은 생산 분배 과정에서 결정된다.
첫째는 주인과 노예관계,
둘째는 봉건주와 노예 노동자들의 생산태만,
셋째는 나(자본주)와 너(노동자) 사이의 투쟁(노동)에서 상호 인정하는 민주주의로 전환한다.

- 양재혁 약력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 -칼스루헤대학 철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중국철학과 교수, 유학대학 학장 및 동대학원 원장, 한국 비판철학회장 역임
저서; '장자와 모택동의 변증법', '동양철학-서양철학' 어떻게 다른가 외 다수.
역서; '포이에르바하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중국 고대 철학사' 외 다수가 있다.
[마로니에방송 박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