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책 마의상법에 나타난 끓는물 조심 얼굴에 나타나는 경고와 자향미한의원 화상흉터침 bt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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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로욜라임마누엘 Date19-08-04 00:00 Hit4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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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흉터있다고 흉보지 마세요
관상학 책 마의상법에 나타나는 화상의 발생 예견
필자가 번역하는 송나라 때 진희이[진단]선생이 지은 마의상법이란 관상 책은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道路가 昏慘하면 防跌撲之災오.(도로가 혼참하면 방질박지재)
→ 역마 즉 이마의 양 옆부분이 어둡고 처참하면 타박상의 재앙을 방지해야 한다.
註云 道路即通關委巷也니 若生滯氣면,陟險不利라。(주운 도로즉통관위항야니 약생체기면,척험불리라[주석에서 말하길 이마의 양 옆부분은 통과하는 관과 거리이다.
→ 만약 정체한 기가 있으면 오르기가 위험하여 불리하다.
宮室이 燥炎하면 恐湯火之咎니라。(궁실이 조염하면 공탕화지구니라)
→ 궁실(입술 옆에서 ‘八’자 주름 부근)이 건조하고 불타면 끓는 물로 화상 입는 재앙을 두려워하라.
註云 宮室은 在竈廚之傍하니 若生紅燥之氣면,須愼湯火니라。(주운 궁실은 재조주지방하니 약생홍조지기면,수신탕화니라)
→주석에서 말하길 궁실은 수조의 곁에 있으니 만약 홍색의 건조한 기가 생기면 끓는 물의 화상을 방지해야 한다.
즉 도로란 이마 양 옆에 어두운 색이 있으면 넘어지거나 타박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도로란 이름이 길이기 때문에 흑색이 나타나면 길에서 차질이 생길 것이다. 또한 궁실은 양쪽 인중의 옆과 법령[8자주름]의 부근에 있는데 이곳이 홍색이며 건조하면 끓는 물에 데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필자가 이 구절을 인용한 이유는 필자는 화상흉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지만 화상흉터를 치료하려면 많은 인내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전히 없애지 못하므로 화상은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의료에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치료는 예방만 못하다. 완전히 치료되는 질환도 많지만 화상흉터는 최선의 치료는 있지만 완전한 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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