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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에서 음양배열을 부정하는 작명가는 찾지 마세요.

이땅에 작명법이 정착되었다고하나 일부 덜 떨어진 작명가 몇분들이 성명학을 부정하고 있어 안타까운 나머지 오늘 이시간 이후 성명학의 정당성을 하나하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우리나라에서 모르긴해도 약99%정도를 채택하고 있는 한자수리성명학에 대하여 말씀드린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저 우당이 파악하기로는 국내의 일부 성명학으로 내세운 이론의 작명법들이 무려 33가지 정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마는 특이한 작명법으로 대세를 이기려 하기보다는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우리나라에서 대종을 이루는 한자수리성명학을 무시하면 안 될 것으로 압니다.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우리나라는 헌법 제21조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 제21조 1항에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2항~3항은 생략하고
④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사회는 시대가 바뀌어 표현의 언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자면 SNS인 페이스북, 트위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그외 네이버tv, 유튜브, 카페,블로그 등 그 위력이 대단하며 특이한 내용의 글이나 사회적으로 유명세가 있는 사람의 글들은 잠깐 사이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곤 하여 일파만파로 그 내용이 퍼지면서 좋은 내용의 글들도 많으나 다소 문제가 야기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아무리 언로가 개방되고 자유롭다하여 잘 못 표현한 말들은 결국은 본인에게 자칫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하며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근자에는 가짜뉴스가 판을 치기도하며 요즈음은 진짜의 “眞”을 세게 발음하여 “찐이야”로 널리 쓰이며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크게 부각되고 널리 유행하는 “찐이야”라는 노랫말까지 등장하여 유명가수의 노래가 크게 유행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 우당은 작명법에서도 모든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남을 폄훼하는 것은 결국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표현이 아니겠습니까? 믿고 안 믿고는 구독자들의 마음이며 인터넷이나 동영상의 모든 것들이 모두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저 우당은 정통한자수리성명학자로서 세간에 이름의 여러가지 원칙을 부정하고 정통한자수리성명학의 내용들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극히 일부 성명학의 의견을 동의하지 못하며 제가 틈이 나는 대로 그 이론들을 반박하고 정석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고져 합니다.

성명학계는 언제부터인가 본인들이 최고라고 하면서 별칭으로 “이름박사, 이름도사, 이름법사, 명인, 교수 등으로 자신을 스스로 추켜 세우는 시대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세상은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하는 세상이어서인지는 모르나 제법 성명학 책자까지 냈다는 어느 분께서 성명학 자체를 부정하시는 말 펀치가 장난이 아닌 분도 있어 말씀드립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많이 안다고 하는 것을 남이 알아주어야 하는데 아무리 자기 PR시대이고 언로가 열려 표현의 자유가 있다 하여 허구적인 사실을 함부로 유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정통한자수리성명학에서 첫 번째로 음양의 배열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확실히는 알수 없으나 나름대로 말펀치가 장난이 아닌 작명을 하신 분인 것으로 압니다마는 그분 왈 동영상을 통하여 이름에서 한자의 획수를 따지는 곳은 말이 안된다고 하면서 이런 작명가는 개명이나 유도한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그분은 어떤 방법으로 이름을 짓는지 세상의 모든 작명가들을 싸잡아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한자문화권에 있으며 한글과 한자 혼용의 이름이 99.9%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성명학계서 음양배열은 한자의 획수로 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