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음적 기운이 강할때?

안녕하세요!
다지음한글구성성명학회​
세종총괄지사 박유경입니다.

​​​​​​오늘의 성명학 강의 주제는​​
음적기운이 강할 때 ​​나타나는
성격적 패턴​입니다.

오늘 이름의 주인공은 민미소입니다.​​

이름에 대한 특징을 봐야 합니다.
감명법을 통해 ​성을 먼저 분석하고 ​성과 맞게 이름이 잘 지어졌는지 판단 해야합니다. 좋은 이름은​ 내가 태어날 때 부족한 기운이나 극을 받아서 문제가 되는 기운을 잘 살려주는 것이 좋은 이름입니다.

젊은 시절 기반을 잡을 싯점인 천간에서 좋은 파동들이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이름에서 ​12가 없다는 것은 자존감과 자아가 부족 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이름을 보면 음적 기운이 강하여 참는 성향이 있어 우울증도 있습니다. 음적기운이 강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 그 중에서 하나가 참는 성향입니다. 우울성이죠. 참아서 속병이 생기는데 표현을 잘 안 합니다.

선천의 12가 없는데 이름에도 없어서 자존감과 자아성에 문제가 있겠고 성에서 깨진 정신적인 부분이 이름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12가 없어 자존감이 없는데 34까지...

가장 중요한 시점이 천간입니다. 천간에서 4가 깨져있습니다. 이럴때 4라도 있으면, 이가 없으면 잇몸 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까지 없어서 수극화 불을 끄고 있습니다. 마음의 불까지 꺼졌기 때문에 더 무기력하고 우울해 질 수있습니다.

사주에서는 지지를 더 강하게 봅니다.

지지자리를 현실적인 부분을 보는 거라 더 중요하게 여기지만 성명학에서는 천간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천간이라고 하면 왼쪽에 있는 숫자를 뜻합니다.

천간을 인생의 전반전, 지지를 인생의 후반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은 인생 초년이고, 중간에 있는 중간 자는 인생 중년, 마지막 자는 인생 말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간 같은 경우는 한창시절 20대부터 40대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시점의 기운을 70%를 봅니다. 그래서 비중이 큽니다.

이름의 첫번째 자음 "미" 8은 중심명운 으로 대표하는 기운이라서 비중도가 큽니다.

여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역시 천간이기 때문에 천간의 기운을 더 많이 봅니다.

그렇다면 민미소 " 민" 에서 태어날 때 기운이 804 460 입니다.

극을 받은 것은 04 60이고 부족한 기운은 12입니다. 그러면 내 이름 자안에서 반드시 12가 들어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천간에도 극을 받은 34가 살려주면 좋겠죠.

그러나 "미소" 에서 부족한 12를 살려 주지는 못했고 34도 살려주지 못했습니다.

12가 부족할 때 상대적으로 8이 많으면 12는 더 기운을 못 씁니다. 원래 없는 와중에 없기 때문에 자존감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4가 극을 받고 있는 와중에 00이 들어와서 수기운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수극화 현상이 더 강해집니다. 이름자안에서 공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영상을 보면서 좀 더 공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