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확진자 13명 늘어…대전시 고위험시설 규제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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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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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확진자 13명 늘어…대전시 고위험시설 규제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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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뉴스 대전 Date20-09-12 00:00 Hit4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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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과 충남에서 어젯밤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13명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논산육군훈련소 훈련병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은 기자,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해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네요?
[기자]
네, 어젯밤부터 오늘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3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대전과 계룡에서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4명 늘어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해당 설명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55명에 이릅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해당 설명회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고, 해당 설명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대전 가양동의 한 식당에 들르면서 이들과 접촉한 확진자들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논산에서는 육군훈련소 훈련병 1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훈련병과 접촉한 다른 훈련병 1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8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처럼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대전시가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기자]
네, 대전시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조치를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4일부터 집단 감염 우려가 큰 방문판매업을 제외한 대전지역 노래방, 유흥주점 등은 새벽 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또,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조건으로 50명 미만이 참여하는 종교시설의 정규 대면 예배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추가 확진자 발생이 주춤한 세종지역의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0개 업종도 오는 14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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