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종] 남중국해 포기 못하는 중국의 의도는?
Page info
Writer 와우넷 주식투자 Date20-08-28 00:00 Hit20 Comment0Link
-
https://youtu.be/Ivu4G9oi7SA 1- Connection
Body


#남중국해 #미중분쟁 #중국 #미국 #국고처송관종
[송관종 위닝리포트] 남중국해 포기 못하는 중국의 의도는?
▶ 美 남중국해에서 사흘째 군사활동...中 "주권 훼손"
00:00_ 미국이 남중국해로 구축함을 보내며 재차 대중국 견제를 이어갔다. 중국이 남중국해 실탄 사격 훈련 계획을 통보한 이후 수일째 미중의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8일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에 따르면 미군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인 머스틴함이 전날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다. 중국군이 실탄 훈련 중인 보하이만 인근 해역과 남중국해 상공을 지난 25~26일 이틀 간 정찰 비행한 데 이어 사흘 연속 군사 행동이다.이지스 구축함 머스틴함이 레이더 장비를 갖추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이 26일 남중국해로 발사한 미사일 2기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중국 미사일은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둥펑-26B와 대함 탄도마사일 DF-21D 등이다.미군 초계기 P-8A 포세이돈도 같은 날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CADIZ) 상공을 비행했다. P-8A는 미국의 차세대 초계기로 대잠임무 비롯해 정찰, 해상 순찰 등 임무를 맡고 있다.이에 대해 리화민 남부전구 대변인은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도발 행위를 하면서 중국 주권과 안전 이익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앞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실탄 훈련을 위해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자, 미국은 항해 자유 구역이라며 정찰기를 잇따라 띄웠다. 이에 반발한 중국은 남중국해로 미사일 2기를 발사했고 미국은 남중국해 전초기지 건설에 참여·지원한 24개 중국 국영기업과 개인을 제재키로 했다.
▶남중국해 한복판서… 中, 美본토 때릴 수 있는 SLBM 시험발사
05:00_ 군사훈련 중 SLBM 쏜건 처음… 美는 구축함·초계기 보내 응수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주도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홍콩 명보는 군사 전문가를 인용해 중국군이 미국 본토를 직접 때릴 수 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남중국해에 26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반발에도 미 구축함은 27일 다시 남중국해를 항해했다.명보는 중국군이 26일 중국 남부 하이난다오(海南島)와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군도) 사이 해역을 향해 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여기에는 둥펑(東風·DF)-26B, DF-21D 등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SLBM인 쥐랑(巨浪·JL)-2A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L-2A는 사거리가 1만1000㎞로, 하이난 인근 해역에서 미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보는 "중국이 군사훈련에서 JL-2A를 발사한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에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했다.
07:00_ 미군은 27일에도 대만해협에 P-8A 초계기를, 파라셀군도에는 미사일 구축함을 보냈다. 파라셀군도는 중국, 베트남 등이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지역이다. 중국은 산호섬에 관청, 비행장을 짓고 중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해당 해역에 군함을 보내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펴고 있다. 중국 남부전구(戰區)는 미국의 구축함 작전에 대해 28일 0시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남부전구는 공군력을 동원해 추격 감시하고, (해역에서) 떠나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미·중은 이달 초 양국 국방장관이 9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우발적 충돌을 피하자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중국이 이달 들어 서해(중국명 황해),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잇따라 군사훈련을 하자 미국은 정찰기를 수차례 띄우고 25일에는 중국 북부군구(서해·보하이만 관할)가 군사훈련을 위해 설정해 놓은 '비행 금지' 구역에 고고도정찰기인 U-2를 보냈다. 대만에서 미국 대사관 역할을 하는 미국대만협회(AIT)는 27일 소셜미디어에 대만 공군이 미 애리조나주 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 공중 급유 훈련을 받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중국 국방부 우첸(吳謙) 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중국군의 동중국해 해상 훈련은 '외부 세력(미국)의 관여'와 '대만 독립 세력'을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그동안 자국 군사훈련에 대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왔는데, 이례적으로 외국 세력을 겨냥한 것이란 점을 언급한 것이다.
-------------------------------------------------
● 송관종 와우넷 파트너
● 송관종 투자전략
#남중국해 #미중분쟁 #남중국해미중갈등 #탄도미사일 #남중국해군사기지 #미탄도미사일 #대만동중국해훈련 #시사군도 #파라셀군도 #미국이지스함 #시진핑 #중국몽 #중국원유수송로 #중국인공섬 #남중국해군사대치 #중국국방비 #중국항공모함 #미항공모함 #트럼프 #신장위구르 #삼성갤럭시언팩 #갤럭시Z폴드2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정치주 #인맥주 #코로나19 #5G #코로나19관련주 #5G관련주
------------------------------------------------
◆◇오늘의 공개방송/
https://bit.ly/2R0X1Yi
◆◇파트너 공개방송 알림 설정 /
http://www.wownet.co.kr/pubbroad/sub_main.asp?type=ViewNotify
◆◇오늘의 이벤트/
https://bit.ly/2IwGSGb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