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열풍…미국 투자 증가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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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6-06 00:00 Hit5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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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가 미국에 투자한 금액이 역대 최대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가 상승으로 개인 해외 투자자인 '서학개미'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결과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금융자산 잔액은 1조715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78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6750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인 39.4%를 차지했습니다. 또 유럽연합 2360억 달러, 동남아시아 2149억 달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년 말 대비 지역별 증감액을 살펴보면 미국에 대한 투자잔액이 1418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2년 말 관련 통계 편제 이래 최고 수준입니다. 직전 최고치는 2020년 1277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영우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외투자통계팀 과장]
한편 통화별 대외투자 잔액은 미 달러화가 1조56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로화 1687억 달러, 위안화 1210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충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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