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다시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두순은 드라마를 보다 아내에게 간 것이라며 '억울하다'고 했는데, 재판부는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징역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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