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White Crane )라술 감자토프 ㅡ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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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혜경쌤피아노 K-piano Date22-04-24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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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NQyUhLg9c 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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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대 러시아에 저항했던 체첸병사(유목민)들의 영광스런 죽음을 찬미한 노래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연주 해 보았습니다
가사
때때로 내겐 이런 생각이 들어, 그 전사들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못 돌아와 우리땅에 묻히지 못해서 하얀 학이 되었나? 먼 세월부터 지금까지 그들 날아와
그들의 울음 들려 줄때
종종 너무나 슬퍼서 우린 천상을 바라보며 침묵하는가? 그 지친 학의 무리가 하늘을 질러 날으네 안개속을, 하루는 지는데 그 행렬속에 빈틈 있으니 아마도 나를 위한 자리 같아 그 날이 오겠지, 그 학의 무리로서 내가 회색 안개속에 떠돌리니
천국에서 새처럼 소리내어 부를거야 지상에 남겨진 그대 모두를 때때로 내겐 이런 생각이 들어, 그 전사들 !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못 돌아와 우리 땅에 묻히지 못해서 하얀학이 되었나?
우크라이나전쟁이 빨리 종식되어 평화가 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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