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찾았다, 장수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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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항노화의 수수께끼를 풀 과감한 첫걸음

유전자의 진화

- 우리 몸은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세포마다 2만 3000개의 유전자가 들어 있지만 5%의 세포만 사용된다.

- 모든 생물체는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단ㅅ눈한 운반 도구나 수단에 불과하다,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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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노화의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들

"만약 새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비행기는 발명되지 않았을 것이다.

- 캐니언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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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장수유전자 '시르투인'의 발견

1. 장수유전자를 향한 위대한 행보

- 인간의 DNA(디옥시리보핵산)는 A(아데닌), T(티민), C(시토신), G(구아닌)이라는 네 가지 염기 성분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생명의 설계도다. 이 설계도는 무려 30억 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이 한 면에 염기쌍을 1,000개씩 빼곡히 채워서 한 권에 1,000쪽짜리 책으로 만들면 총 3,000권에 이른다. 소설이라고 해도 평생 읽어도 다 못 읽을 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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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베라트롤의 위력

- 싱클레어 박사는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은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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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장수유전자의 생존 전략 : 100만 년 전 vs.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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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대사증후군의 교훈

1. 내장지방의 위협

- 피하지방은 천천히 쌓이지만 한번 붙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그와 반대로 내장지방은 비교적 쉽게 빠지지만 빨리 쌓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금세 배가 불룩 나온다. 대사증후군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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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저열량식과 장수유전자

‘저열량식’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해 수명을 늘리는 저열량식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서 총 열량만 평소의 70% 정도로 줄이는 것이다. 특정 영양소의 섭취를 삼가거나 무조건 덜먹는 체중감량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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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장수유전자의 조력자들 : 질 좋은 미토콘드리아 \u0026 항산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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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장수의 열쇠를 쥔 미토콘드리아

저열량식과 운동으로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린다

- 유산소운동을 20-30분 정도 지속하면 그때부터 지방이 본격적으로 연소된다. 띠라서 워킹 같은 유산소운동은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산소운동 사이에 근육 트레이닝 같은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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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항노화를 극대화하는 항산화 네트워크

식물성 항산화물질의 효과

- 비타민 A, C, E 외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물질로 최근 관심을 모으는 것이 녹황색채소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이다. 식물이 만들어내는 황산화물질은 크게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로 나뉜다. 플라보노이드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녹차의 카테킨과 타닌,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깨의 세사미놀, 대두의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적포도주가 심장에 좋고 녹차는 뇌졸중이나 암 방생 위험이 낮다고 보고되었다. 카로티노이드는 녹황색채소의 베타카로틴, 토마토의 리코펜, 오렌지의 자아키산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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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유전자의 이기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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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노화는 숙명인가?

병은 대물림될까?

- 인간의 유전자 수는 약 2만 3,000개이다. 이 많은 유전자 중에서 활성, 비활성 등이 나뉘어 있어 대물림되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저열량식을 하게 되면 유전자에 변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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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건강장수를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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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장수유전자의 잠을 깨운다

저열량식 \u0026 운동의 효과적인 실천 요령

-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먼저 먹는다.

- 여러 가지 색의 음식을 먹는다.

- 즐겁게 먹고 운동으로 균형을 맞춘다. 이때 유산소..무산소...유산소 운동을 교대로 하여 ARPR를 활성화시키면 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 소량의 견과류나 과일로 허기를 채운다.

- 술은 약이 될 만큼만 마신다.

- 적포도주나 대구알젓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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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장수를 선택한다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

-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유전자의 발현에도 관여한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으면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짧아진다는 사실이다. 텔로미어는 '세포의 노화 시계'라 불린다. 길이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노화가 심해진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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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플로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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