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1인1골… 웃고 운 ‘K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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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채널A 뉴스 Date16-03-17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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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가 함께 뛴 세계최강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3-1로 압도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박병호, 날마다 살얼음판을 걷는 김현수, 두 선수의 처지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장치혁, 윤승옥 두 기자가 연이어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아레스가 완벽한 패스를 찔러주자 네이마르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엔 수아레스 차례입니다. 크로스를 받아 그림 같은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마지막 골은 메시의 몫이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골키퍼를 넘기는 칩샷, 메시다운 골이었습니다.
(인터뷰 / 벵거)
"그 세 선수들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죠."
시즌이 1/3 정도 남아 있지만 MSN 트리오는 벌써 106골을 합작했습니다.
다른 팀의 2시즌 전체 득점과 맞먹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보스턴 수호신 우에하라의 높은 공에 박병호가 힘껏 스윙합니다.
타구가 좌측 펜스까지 날아 가면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2타점 2루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툭 갖다 맞힌 김현수의 타구가 유격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면서 단비같은 안타로 기록됩니다.
6회엔 3루 쪽 내야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에 성공하며 가까스로 1할대 타율로 올라섰습니다.
채널A 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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