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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달빛 작성일19-09-10 00: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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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증의 환자가 외감증에 걸린 경우 치료원칙
[050] 脈浮緊者, 法當身疼痛, 宜以汗解之. 假令尺中遲者, 不可發汗, 何以知然? 以榮氣不足, 血少故也.
맥이 부긴한 자는 태양병 상한으로 당연히 전신에 통증이 있을 것이니, 땀을 내어 치료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척맥이 느리다면 땀을 내서는 안 된다. 왜 그런 것인가? 이는 영기가 부족한 것이고 혈이 허하기 때문이다.

맥이 부긴하다는 것은 태양병 상한으로 한사가 체표의 기혈의 흐름을 막으니 당연히 전신의 통증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마황탕으로 땀을 내서 치료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중경의 맥법은 관이상 촌맥으로 표를 살피고 관이하 척맥으로 리를 살피는 것이다. 지금 척맥이 느리다는 것은 영기와 혈이 부족하여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리허증인 것이다.

앞 조문에서 살펴 보았듯이 리허한 사람의 외감증은 비록 표에 사기가 있다고 하여도 발한에 주의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본 조문은 리허증으로 영기와 혈이 허한 환자의 경우로 이런 환자를 발한법으로 치료하면 영기과 혈이 더욱 상하여 심하면 劫陰의 폐해를 겪게 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런 경우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虛人傷寒建其中”의 원칙에 따라 건중탕으로 리허가 회복한 후에 다시 마황탕 등으로 발한하여 치료를 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 후로 허한 사람의 외감증에 대한 치료방안이 적지 않은 발전을 이루웠다. 예를 들면 조양해표, 익기해표, 자음해표 등등 바로 치료를 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한 환자의 외감증의 치료에 발한법을 사용할 때는 여전히 신중하여야 하니, 단순히 마황탕을 사용하여 발한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사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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