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운 좋은 사람의 특징 - 생애 가장 중요한 시기 - 금전재물 인기명예 배려봉사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홍두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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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8-20 00:00 Hit4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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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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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 행운.
복이 ‘운수’나 ‘행운’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 것은 복이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天運)에 의해서 저절로 돌아가는 기수(氣數)주 01)로 이해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한편으로 복은 ‘아주 좋다’거나 ‘오붓하다’는 말에서 풍기고 있는 것처럼 필요한 것이 허실(虛失) 없이 두루 넉넉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복이란 한자는 원래 ‘시(示)’와 ‘복畐’의 회의문자(會意文字)이다. ‘시’는 하늘[天]이 사람에게 내려서 나타낸다는 신의(神意)의 상형문자이고, ‘복’은 복부가 불러 오른 단지의 상형문자라 한다.
‘복’의 한자 어원도 역시 복의 뜻이 가지는 두 함축, 곧 사람의 힘을 초월한 운수라는 뜻과 오붓하고 넉넉하다는 뜻의 함축을 풀이해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아주 좋은 운수’가 무엇이며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는 사람에 따라, 시대에 따라, 혹은 사회나 문화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풀이가 나올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다만 복이란 사람의 삶에 관련된 선악·행복·불행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고대에는 장수를 누림(壽), 가멸함(富), 건강하고 마음 편안함(康寧), 심성의 후덕함(攸好德), 임종을 성취함(考終命)을 다섯 가지 복(五福)으로 보았다(書經 洪範九疇). 그런가 하면 장수함(壽)·가멸함(富)·귀함(貴)을 복이라 이르기도 하였다(韓非子).
한편 우리나라의 속설에는 아내를 잘 만나는 것도 복이요, 이가 튼튼한 것도 복이라 일컫고 있다. 이처럼 복의 개념은 그 외연적(外延的) 의미도 일정하지가 않고 내포적(內包的) 의미도 분명하지만은 않으나, 한국사람들은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복을 빌면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비록 한국사람들이 실제로 복을 받으며 태어나서 복을 누리며 살고 간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복을 비는 가운데 태어나서 복을 비는 마음속에서 자라나 복을 비는 뭇 상징 속에 둘러싸여 복을 빌며 살다가 다시 복을 비는 마음속에서 죽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복은 한국인의 삶을 그 밑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장 끈질기고 가장 보편적인 동기이다.
그런데 복은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의식에 너무나도 밀착되어 있음으로 해서 거리를 두고 대상화해서 인식하기는 어려웠고, 지금까지 별로 인식하려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언제나 더불어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복을 비는 마음이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해서 되돌아보면 우리들의 일상적인 언어생활에, 그리고 우리들의 가까운 의식주 생활에 얼마나 많이 복을 비는 말과 그를 조형화한 상징들이 산재하고 있는지 쉽게 깨닫게 된다.
낱말로서의 복은 ‘복이 있다.’, ‘복이 찾아온다.’, ‘복이 달아난다.’의 경우처럼 주어로서도 쓰인다. 하지만 그보다는 ‘복을 받는다.’, ‘복을 누린다.’, ‘복을 타고난다.’, ‘복을 심는다.’, ‘복을 기른다.’, ‘복을 아낀다.’ 등 목적어로서 쓰이는 경우가 더욱 흔하게 눈에 띈다. 그밖에도 복은 ‘복스럽게 생겼다.’, ‘복이 많게 보이더라.’ 등과 같은 수식 형용구로도 쓰이고 있다.
복이란 글자가 들어간 한자의 숙어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복지(福祉)·복조(福祚)·복락(福樂)·복력(福力)주 02)·복분(福分)주 03)·복상(福相)주 04)·복수(福數)·복운(福運)·복수(福手)·복인(福人)·복승(福僧)·복장(福將) 등이다. 이상은 복자가 머리에 오는 경우이다.
그 다음 복자가 나중에 오는 숙어들의 보기를 들면 먼저 복을 동사의 목적어로 삼은 기복(祈福)·초복(招福)·발복(發福)·축복(祝福)·석복(惜福)·음복(飮福) 등이 있고, 다시 복을 수식 형용하는 다복(多福)··만복(萬福)·소복(小福)·박복(薄福)·지복(至福)·청복(淸福) 등의 숙어도 있다.
그밖에도 복과 같이 붙어 다니는 개념으로서 두자가 흔히 같이 쓰이고 있는 수복(壽福)·복록(福祿)·복덕(福德)·화복(禍福) 등의 복합어도 있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 복이란 말의 실용 예를 들어보면 신년 정초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하는 인사말, 그리고 편지를 끝맺을 때 ‘댁내에 큰복이 내리시기를 축원합니다.’라고 하는 경구 등이 가장 흔히 눈에 띄는 보기들이다.
그밖에도 좋은 일을 하면 ‘복이 돌아온다.’고 말하고, 궂은 일을 하면 ‘복이 달아난다.’라고 말한다. 생김새가 좋은 사람을 보면 ‘복스럽게 생겼다.’, ‘복이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고, 인상이 좋지 않은 사람을 보면 ‘복 없게 생겼다.’라고도 말한다.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인 개화기 이후에도 복음(福音)·복지(福地)와 같은 번역어들을 만들어내고 있고 복지사회(福祉社會)와 같은 개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일반 서민생활에서는 복덕방(福德房) 출입이 잦은 ‘복부인’이란 말이 1970년대 이후 유행하더니, 1980년대에는 주택복권·올림픽복첨(福籤)주 05) 등의 말이 일상용어 속에 새로 자리잡고 있다.
수의 복
우선 오래 산다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 수는 그 자체가 삶의 성취요 큰 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나이가 회갑이 되면 수연(壽筵)이라 하여 오랜 삶을 축하하는 큰 잔치를 베풀어왔다. 그를 위해 오랜 삶을 축하하는 말(壽詞), 오랜 삶을 축하하는 술(壽酒), 오랜 삶을 축하하는 시(壽宴詩)가 있었다.
예를 들면 “만수산 만수봉에 만수정(井)이 있더이다/그 물로 빚은 술을 만수주라 하더이다/진실로 이 잔 곧 잡으시면 만수무강하오리다.” 하는 따위이다.
물론 수를 누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 세상에서 오래도록 산다는 것이다. 장수를 비는 마음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기원한다거나 저승에서 ‘무한’한 삶을 누린다는 생각과는 다르다. 수라고 하는 개념은 어디까지나 현세적인 개념, 상대적인 시간의 개념이요, 그것을 초월한 ‘영원’이나 ‘무한’의 개념 같은 것과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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