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운 행진 초년, 중년, 말년에 천복이 들어온 사람들 - 포항시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천하장군 채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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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5-02 00:00 Hit6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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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 채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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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굿:주로 중부지역에서 행하여지는데,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강신무가 하고 경기 남부와 부여지방에서는 세습무에 의해서 전승된다.
집안단위로 행하여지면서 산 사람의 길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죽은 이의 영혼천도를 목적으로 하는 진오기굿과 대별되는데, 재수굿이라는 이름 외에 천신맞이·경사굿·안택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라도 지역의 도신, 황해도지역의 철물이굿의 목적과 기능이 대동소이(大同小異)주 01)하다.
재수굿은 정초 또는 봄·가을에 하는데 굿 날짜는 가족의 생기복덕에 맞추어 결정한다. 정기적으로 해마다 또는 3년에 한번씩 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긴 경우에는 재수를 빌기 위하여 특별히 행하기도 한다. 서울 지역 재수굿을 중심으로 흔히 열두거리라고 부르는 제차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부정 : 굿하기에 앞서 부정을 가셔 제장을 정화함으로써 신을 청해들일 준비를 하는 의례이다.
② 가망 : 신격은 분명하지 않으나 제일 먼저 맞이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중요한 신격으로 여겨진다. ‘본주고 씨준 가망’이라는 무가내용으로 조상신이라고도 하고 신 자체를 의미한다고도 해석한다.
③ 말명 : 조상신을 모시는 의례이다.
④ 산마누라 : 산신을 의미하는데 주로 최영장군을 모신다.
⑤ 별상 : 손님이라고도 하며 천연두신을 모시는 거리이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를 모시는 굿이라고도 한다.
⑥ 대감 : 재수와 집안에 이익을 주는 신으로 믿는다. 재수굿은 흔히 대감놀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대감신의 구체적 직능이 재수굿의 목적과 일치하는 것과 대감굿의 성격이 매우 유흥적이어서 일반인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⑦ 제석 : 불교적인 색채가 짙어 무당이 승복을 입고서 중타령을 부르고 바라춤도 추지만 그 기능은 복을 주는 신이다.
⑧ 호구 : 처녀신으로 믿는다. 특히, 궁녀가 죽은 신이라고도 하는데, 무당이 붉은 치마를 쓰고 굿을 하다가 액을 걷어 가는 의미에서 치마를 벗는다. 서울에서는 천연두신이라고도 한다.
⑨ 군웅 : 장수신으로 화살을 쏘아 외부에서 들어오는 액을 막는다.
⑩ 성주 : 가신(家神)이다. 새로 집을 지으면 특별히 성주맞이를 하기도 한다.
⑪ 창부 : 광대신으로 열두 달의 액을 막는다.
⑫ 뒷전 : 굿에 청하였던 모든 신을 보내고 동시에 굿에 따라든 잡귀들을 풀어 먹이는 의례이다. 이와 같은 재수굿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친족과 이웃을 모두 청하여 잔치처럼 치르는 경우가 많았다.
신과 인간을 고루 대접함으로써 집안의 안녕함과 길복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이다.
재수:‘오늘 재수없다.’라는 말처럼 하루하루의 짧은 운수를 말하지만, 집안이나 가족을 단위로 넓은 의미의 운수를 말하기도 한다. ‘그 집은 재수가 없다.’는 말도 한다. 특히, 개인의 재수를 말해서 신수(身數)라고 한다.
신수점은 개인의 운수를 점치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재수를 점치는 것은 별로 없다. 다만, 아침에 손을 베었을 때 “오늘 재수가 옴붙었다.”고도 한다. 이는 자기 행위나 다른 어떠한 행위의 결과로 인해서 재수가 좌우된다는 메커니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지닌 운수에 의하여 또는 신에 의하여 재수가 좌우된다고 하기보다는 어떠한 부정한 행위로 신을 노엽게 하여 자신의 재수가 결정된다는 생각이 강하다. 여자가 사내의 앞을 지나가면 재수없다는 것 따위이다.
그러나 보다 추상적으로 말해서 ‘재수가 물밀 듯한다.’라든지 ‘재수없는 놈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와 같은 것은 몸에 지닌 운수에 의한 것이라는 뜻이 있다.
위에 든 간단한 나쁜 재수는 침을 뱉는 정도의 가벼운 주술로 처리하지만, 후자의 경우와 같은 내재적인 운수는 어떠한 적극적인 의례를 통해서 대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불교식으로 재수를 기원하는 것이 ‘재수발원(財數發願)’이고 재수를 빌기 위해서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는 것은 ‘재수불공’이다. 재수를 빌기 위하여는 무당에게 굿을 의뢰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것은 개인의 재수보다는 한 집의 재수를 비는 것이다. 가족 중에 상업을 하거나 주된 수입을 담당하는 가족원을 위한 굿처럼 강조되는 경우라도 역시 가족 전체를 위한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굿이 된다.
재수굿이라 하여 어느 일정한 신에게만 재물을 바치고 굿을 하는 것이 아니고 역시 전체적으로 모든 신들을 모시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재수라고 하여도 재물만 풍족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가족원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하는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항상 굿은 복합적으로 행하여진다.
그러나 많은 신들 가운데 특히 집안의 재물을 담당하는 ‘터줏대감’이 가장 중요한 신으로 모셔진다. 집집마다 뒤뜰에 모셔둔 터줏가리가 있는데 재수굿에서 주로 이 터줏신·터줏대감을 모신다. 무녀가 떡시루에 쇠다리를 얹고 춤을 추면서 재수사망을 섬겨주겠다는 무가를 부른다.
굿 가운데 이 재수굿은 가장 신이 나며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굿이기 때문에 무당들은 계속 밝은 표정을 하게 되고 가족들도 즐거워하며 무감을 서는 등 축제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무당은 부채로 재물을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시늉을 한다.
재물의 운수는 이렇게 신에 의하여 밖으로부터 집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굿을 하는 것은 일종의 신앙적인 자본의 투자이기도 하다. 또한, 단순히 무당에게 돈만 주는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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