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비 입니다.
3월 25일 탄생하는 덩굴성 식물이에요. 덩굴성 식물의 꽃말은 "아름다움"입니다

덩굴성 식물은 줄기, 잎, 꽃차례(화서) 등의 일부가 변형되어 스스로 줄기를 세우는 힘이 없어 다른 물체를 감는 형태로 생장하는 식물들을 통칭합니다.
뿌리를 토양에 두고 줄기가 다른 식물의 수관까지 기어서 올라가는 목본의 덩굴식물을 만경식물(liana)이라고도 하는데 기는줄기(runner)를 덩굴식물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오늘 제 옷차림은 덩굴손모양을 닮은 페이즐리 꽃무늬의 푸른색 원피스를 준비해보았어요.
덩굴잎 사이사이 꽃들도 피어있는 무늬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럼 덩굴성 식물의 특징과 3월 25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덩굴식물은 생장을 위해서 긴 줄기가 필요한데, 실제 덩굴식물은 줄기 생장을 하지 않고 다른 식물이나 생물이 아닌 바위, 울타리, 지지대 등을 이용하여 생장을 합니다.
양분이 많은 토양의 면적이 작을 때, 덩굴식물은 이 토양에 뿌리를 자라게 하고 이웃하여 햇빛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뻗어 자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넓은 면적을 차지할 수 있어요.

덩굴식물은 대부분 꽃식물로 목본성 덩굴식물과 초본성 덩굴식물로 분류됩니다.
목본성 덩굴식물의 대표적인 종은 포도와 등나무가 있고, 초본성 덩굴식물로는 오이, 완두, 강낭콩 등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지난 겨울 부터 수경재배로 키루고 있던 고구마를 한번 그려봤습니다.

지지대를 휘감는 덩굴은 시계 방향으로 감거나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으면서 자라는데 줄기 끝이 좌우로 회전을 하면서 자라는 것으로 전요식물(纏繞植物)이라 부릅니다. 
보통 서로 상치되는 견해나 처지 이해 차이로 생기는 충돌을 "갈등"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한자 칡나무 '갈(葛)'과 등나무 '등(藤)'은 이 두 글자를 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칡은 반시계 방향 즉 왼쪽으로 감아오르고 등나무는 시계방향으로 감아 오르기 때문에 두 개가 얽히면 좀처럼 풀어낼 수 없기 때문에 갈등이라는 이해충돌이 생긴 것입니다.

그럼 3월 25일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 성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표현을 잘 해내는 개성파

사람을 끄는 강한 매력과 생기발랄함 타고난 열정은 이날 태어난 사람들이 특징입니다. 삶의 힘든 과제에 과감하게 달려드는 당신은 천성적으로 이상주의자 면서도 낙천적입니다.
양자리 태생인 당신은 겁도 없이 단도직입적이며 적극적이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넘칩니다. 스스로를 치켜세우기도 하고 지나치게 열성적이거나 초조해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으로 인해 적절한 대안 없이 때로 충동적이거나 성급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지요.
책임감이 강하고 성숙하고 사색적인 태도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기본과 변화무쌍한 성향만 잘 관리한다면 당신의 재능과 총명함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일과 적성

즐거움을 주면서도 멋진 방법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난 당신은 강의나 집필, 영업, 홍보 판촉, 정치인 등의 직업이 적성에 맞습니다.
지식 습득에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 교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젊은 감각과 세계관과 창의력으로 미술이나 음악 또는 연극을 하며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성향인 데다 섬세한 감각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니 법이 경영도 잘 맞겠습니다.

수비학으로 본 당신의 운세

25일에 태어난 당신은 강력한 정신력이 있어서 집중을 통해 모든 사실을 꿰뚫어 보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빠르게 결론에 이릅니다. 직관적이고 사색적이면서도 신속하게 에너지가 넘치는 당신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탄생월 3의 영향으로 당신은 독창적이고 늘 확신에 차 있습니다. 야심이 크지만 가능하다면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독립적인 일이 필요합니다.
직관적이고 항상 정신이 깨어 있기에 이론에 사로잡혀 생각하기보다는 현실에 적응해 생각하면 견문을 더 넓힐 수 있습니다.


연애와 인간관계

즉흥적이고 열정적이면서도 대담하고 활기가 넘치는 당신은 이성적인 연인 관계를 꿈꾸면서도 자유를 사랑하고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네요.
때로는 격렬한 감정에 휩싸여 앞일을 생각하지 않을 만큼 감정적인 급류에 끼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그만큼 큰 법이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안정적인 관계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화 덩굴식물과 3월 25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성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내일 하얀 앵초와 다시 뵙겠습니다.


*새피 크로퍼드,제럴딘 설리번의 별자리와 숫자로 보는 "366일 신비한 생일사전 "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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