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이 쌓이는 말솜씨 손해를 부르는 말버릇 타고난 운세가 바뀐다 - 부천 부산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연화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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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1-07-03 00:00 Hit4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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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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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여는 문이고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니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숙히 간직한다면
安身處處宇(안신처처우) 어디서나 거뜬히 몸을 편히 하리라 - 풍도 -
입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소리를 내는 것. 유사어로 언어가 있다.
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은 동물과 유사하나 사람은 훨씬 복잡하게 발달하였다. 사람의 혀의 복잡성은 동물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한다.
아나운서나 성우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그리고 배우에게도 벙어리 역을 하지 않는 이상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말의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은 한 번 내뱉은 말은 도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눈과 더불어 사람의 성격을 가장 나타내는 표현 수단이 바로 사람이 하는 말이다. 그 이유는 말을 내뱉는 성대가 사람이 움직이는 다리와 팔보다 뇌에 가깝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뇌파를 측정한 결과, 생각 후 말하는 데 0.6초가 걸린다고 한다.
칼날끝보다 날카로운 것이 혀끝이라 하였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이 말은 말이 가진 영향력에 대한 것으로, 말 한마디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부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선생님, 친구, 혹은 동경하는 연예인이 해준 말 한마디로 큰 위로와 감동을 받고 힘을 얻어 살아가기도 한다.
반대로 남의 말 한마디로 큰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말과 대화를 하지만 말의 힘과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이 어떤 영향을 줄지 잘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자.
또한, 일상 생활에서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뭔가를 시킬 때, 혹은 물어볼 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때이다. 인류에게 말이 없어지면 인류의 문명은 야생동물들의 문명으로 바뀌게 된다. 음성 기호라고도 하며 언어와 음성과 목소리와도 뜻이 유사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 지금도 여전히 충분한 교훈을 주고 있는 속담이다. 특히 연예인들 반대로 말 한 마디로 7백만 원의 빚을 질 뻔한 사람도 있다. 말 한 마디 잘못하면 큰일나니까 조심해서 말하자.
총을 든 사람이 당신을 위협할 때도 당신이 말재주가 뛰어나다면 상대를 잘 추스려서 물리적 폭력 없이 상대를 제압할 수도 있다. 위협을 가하는 쪽은 뭔가 당신이나 사회에게 원한이 있다는 얘기이니 잘 추스르고 위로해 주자.
반대로 말 한마디가 총알보다 강력할 때도 있다. 당신이 누군가의 인격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등 언어폭력을 가하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우울증에 걸려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심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운(運)
실력, 노력이라는 내적 요소 외에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 사람의 평가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말하며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따르기만 한다면 세상에 불가능한 게 없을 정도로 온갖 부정적인 조건들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이게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개인이 노력해도 쉽게 될 일도 제대로 안 풀리며, 반대로 운이 제대로 따르는 경우 노력과 실력 없이도 억만장자가 된다.
물론 운만으로 세상이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계획과 노력이 있을때 운이 방점을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에게 닥친 불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계획과 노력이 필수 요소이다. 물론 그 모든것을 뛰어넘어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불운과 행운도 있긴 하나, 그런 경우가 닥칠 확률보다 소소한 운들이 찾아올 확률이 훨씬 크므로 운은 부가요소지, 만사를 주관하는 절대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이것의 절정을 찍은 감독을 운장이라고 부른다.
운이나 불운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도 있으며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만약에 운과 불운이 각각 무작위로 일어난다면 군집 현상에 의해 일정한 간격보다는 불규칙한 간격으로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가끔가다 몰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이고 나발이고 항상 일관되게 운이 나쁘거나 좋은 사람도 늘 존재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종종 소설, 드라마, 영화 따위에서 극한의 행운과 극한의 불운을 서로 짝을 짓는 개념을 소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냥 지나가다 벼락을 맞는 사람은 로또에도 당첨될 수 있다던가 하는 얘기들이 있다.
수학적으로 보면 운은 예측 불가능한 매우 다양한 변수들이 공존하는 모집단이다. 여기서 '매우 다양한'은 무한대를 말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무수히 많은 원숭이에게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타자기를 건네 주어 아무렇게나 영원히 치게 하다보면 그 중 성경 한권이 완성된다거나, 동전을 영원히 던지다보면 억단위로 앞면만 나온다던가 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나는 것도 가능은 하다는 것이다. 확률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더 철학적으로 나가면 결정론이라고 하는데, 모든 우주만물를 관찰할 수 있다면 모든 사건들을 예측 가능하므로 세상 모든 일의 결과는 결정되어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결국 기껏 5분 앞도 못내다보는 인간은 이 운이라는 요소 즉, 불확실한 미래에 휘둘리게 되어있다.
복
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행운.개설복이 ‘운수’나 ‘행운’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 것은 복이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天運)에 의해서 저절로 돌아가는 기수(氣數)로 이해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한편으로 복은 ‘아주 좋다’거나 ‘오붓하다’는 말에서 풍기고 있는 것처럼 필요한 것이 허실(虛失) 없이 두루 넉넉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복이란 한자는 원래 ‘시(示)’와 ‘복畐’의 회의문자(會意文字)이다. ‘시’는 하늘[天]이 사람에게 내려서 나타낸다는 신의(神意)의 상형문자이고, ‘복’은 복부가 불러 오른 단지의 상형문자라 한다.
‘복’의 한자 어원도 역시 복의 뜻이 가지는 두 함축, 곧 사람의 힘을 초월한 운수라는 뜻과 오붓하고 넉넉하다는 뜻의 함축을 풀이해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아주 좋은 운수’가 무엇이며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는 사람에 따라, 시대에 따라, 혹은 사회나 문화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풀이가 나올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다만 복이란 사람의 삶에 관련된 선악·행복·불행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고대에는 장수를 누림(壽), 가멸함(富), 건강하고 마음 편안함(康寧), 심성의 후덕함(攸好德), 임종을 성취함(考終命)을 다섯 가지 복(五福)으로 보았다(書經 洪範九疇). 그런가 하면 장수함(壽)·가멸함(富)·귀함(貴)을 복이라 이르기도 하였다(韓非子).
한편 우리나라의 속설에는 아내를 잘 만나는 것도 복이요, 이가 튼튼한 것도 복이라 일컫고 있다. 이처럼 복의 개념은 그 외연적(外延的) 의미도 일정하지가 않고 내포적(內包的) 의미도 분명하지만은 않으나, 한국사람들은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복을 빌면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비록 한국사람들이 실제로 복을 받으며 태어나서 복을 누리며 살고 간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복을 비는 가운데 태어나서 복을 비는 마음속에서 자라나 복을 비는 뭇 상징 속에 둘러싸여 복을 빌며 살다가 다시 복을 비는 마음속에서 죽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복은 한국인의 삶을 그 밑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장 끈질기고 가장 보편적인 동기이다.
그런데 복은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의식에 너무나도 밀착되어 있음으로 해서 거리를 두고 대상화해서 인식하기는 어려웠고, 지금까지 별로 인식하려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언제나 더불어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복을 비는 마음이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해서 되돌아보면 우리들의 일상적인 언어생활에, 그리고 우리들의 가까운 의식주 생활에 얼마나 많이 복을 비는 말과 그를 조형화한 상징들이 산재하고 있는지 쉽게 깨닫게 된다.
말의 쓰임새낱말로서의 복은 ‘복이 있다.’, ‘복이 찾아온다.’, ‘복이 달아난다.’의 경우처럼 주어로서도 쓰인다. 하지만 그보다는 ‘복을 받는다.’, ‘복을 누린다.’, ‘복을 타고난다.’, ‘복을 심는다.’, ‘복을 기른다.’, ‘복을 아낀다.’ 등 목적어로서 쓰이는 경우가 더욱 흔하게 눈에 띈다. 그밖에도 복은 ‘복스럽게 생겼다.’, ‘복이 많게 보이더라.’ 등과 같은 수식 형용구로도 쓰이고 있다.복이란 글자가 들어간 한자의 숙어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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