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닦는 크리에이터 '오닻'을 소개합니다.

복원작업으로 동전에 쌓인
세월의 묵은 때가 조금씩 벗겨질 때마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희열.

빛을 잃었던 동전이 다시 반짝이는 모습을 통해
잠시 식었던 열정마저 샘솟는 듯한 기분까지 듭니다.

이번 영상은 역대급 고령 손님
무려 1678년부터 생산된 동전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크리에이터 오닻의 손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쌓인 걸까요?
그 세월의 묵은 때를 말끔히 닦아보았습니다.

무려 조선시대 화폐, 상평통보를 닦다!
어지럽고 복잡했던 머리 속이
피톤치드향처럼 상쾌해지는 기분.

오닻의 상평통보 클리닝 영상으로 FLEX해보세요~

[월간재능] 이달의 주제 2월 FLEX
매 월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크리에이터의 재능을 조명하는 월간재능 프로젝트.
오닻 x 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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