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팔일-1회] 엄선민 - 교방살풀이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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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의 무용수가 황제 앞에서 8열 8행으로 추었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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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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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민 (사)한국전통춤연구회 대구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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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살풀이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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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조류 화선무 규방 여인이 상시 소지하는 소품인 ‘부채’를 활용하여 추는 춤으로, 허튼가락 장단에 맞춰 한국전통무용의 기본춤사위들로 짜여졌다. 1978년 선운 임이조에 의해 초연되어졌으며 정교하게 맺고 풀어내는 춤사위와 잘게 내딛는 절묘한 발디딤 동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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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3.26.수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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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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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https://bit.ly/2vqIr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