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를 부의 확장 기회로 만드는 투자자는 무엇이 다를까? | 천영록 대표 (통합편) | 815머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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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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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를 부의 확장 기회로 만드는 투자자는 무엇이 다를까? | 천영록 대표 (통합편) | 815머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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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815머니톡 Date20-05-01 00:00 Hit2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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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를 부의 확장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자의 자세에대해서 두물머리 불리오 천영록 대표의 생각을 들어보시죠. 지난 4회분의 영상들을 통합한 통합편 입니다.(촬영일 4월 9일)
00:50 코로나 자체의 파급력 예측 불가, 그로 인해 금융 시장 신용 경색 예측 불가, 그로 인한 실물 경제 예측 불가. 3대 불확실성 이슈가 있었다.

01:07 코로나 확진자 커브는 잡히기 전이지만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간 것 확인. 실물 경제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분석이 이뤄졌다.

01:20 -30%~-50% 정도 2분기 GDP 감소 등을 예측하면서 사회 전체의 가시성이 약간 생겼다.

01:30 10cm 앞도 바라보기 힘들었다면, 지금은 뿌옇지만 2~3m 앞은 보이는 수준까지 온 것 같다.

02:00 저는 단기 트레이더 출신이다. 단기적으로 보는 시각과 장기적으로 보는 시각은 완전히 다르다.

02:24 10년 투자를 목표로 한다면 1600, 1700, 1800에 사든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02:39 10년간 200%를 벌고 싶다는 관점이라면, 지금은 투자할 때가 맞다.

02:47 반약 단타를 한다면, 답이 다르다. 지금 강조하고 싶은 건 장기 관점에서의 투자 타이밍이냐 아니냐다.

03:13 답은 간단하다. 2000 이하에서는 진입타이밍이다. 본인의 투자금액, 무리하지 않을 선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04:20 주식시장이 단기 반등하냐 하지 않느냐를 맞추기는 어려움. 의미 있는 수준의 확률이 아니므로 인생을 배팅할 수 없음.

04:36 자기 자산의 몇 %가 들어가 있느냐가 훨씬 중요. 가령, 자산의 2~3배 들어가 있다면 하락하거나 상승해도 길게 가지고 가지 못함.

05:05 반대로 자산은 1억인데 500만 원, 1000만 원 들어가 있다면 사정이 다름. 내 자산의 몇 %가 들어가 있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본인의 관점이 중요.

05:31 이 위기가 끝났을 때 지금보다 주식에 대한 포지션이 더 커져 있어야 한다. 현금에서 자산으로 많이 온 사람이 승자.

05:53 최악의 케이스는 잘못 매매해서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 가장 큰 패배자. 본인의 조율이 중요.

06:15 참다 참다 팔았다는 건 처음부터 투자 계획이 잘못돼 있는 것. -30%이상은 참을 일 없을 거라 설계한 것.

07:11 10년 20년 투자하다 보면 –50% 이상 손실이 얼마든 발생할 수 있음.

07:17 2017년 논문 중, 1692년부터 2016년까지 101종목을 테스트했더니, 12개월 동안 –50%이상 손실난 것 1032건.

07:38 결론은 명확. -50% 발생했을 때 가장 매도해서는 안 되는 타이밍. 하락했을 때가 사기 가장 좋은 기간, 최소한 절대 끊어선 안 되는 기간.

08:03 단기일 때 베스트 시나리오는, 하락할 때 일찍 잘 끊어서 더 빠졌을 때 더 싸게 사는 것.

08:22 더 유리한 고지로 가기 위해 단기적 승부수를 취할 순 있으나, 시장이 끝났을 때 포지션이 없는 경우는 무조건 면해야 한다.

09:03 단기적으로 2달만 매매할 사람이라면, 지금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한 이슈지만, 10년간 투자해야 한다면 올해 내내 분할 매수해야 할 시점.
09:35 중요한 건 단타로 5~10%버는 게 아니라, 30~40% 정도 투입해서 장기적으로 손익이 발생하도록 자산 배분을 조정하는 게 중요한 이슈.

10:23 영원히 가져가는 주식은 없다. 3~5년 후 맞는 계획을 짠다면 이런 하락장은 굉장히 좋은 찬스.

10:51 특히 주식보다 퇴직연금에서 예금수익 받고 있는 금액이 대부분 훨씬 큼. 그걸 자산 배분 통해 수익률 8~10%라도 발생시키는 게 더 큰 영향을 일으킨다.

11:40 트레이더 길은 주식투자와 다른 길. 레이 달리오에 의하면 “투자란 목돈을 모아서 미래의 현금흐름을 사는 것이다”

12:15 돈이 흘러나올 구조를 지금 목돈으로 사는 것. 내 현금흐름을 다른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과정.

12:46 여러 현금흐름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놓고 개선하고 교환하며 강화하는 게 투자자의 여정.

13:14 단기 트레이딩은 현금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미세하게 샀다 팔았다는 반복하는 것. 투자란 현금흐름을 읽고 장기적 분석하는 것. 차이가 크다.

14:12 트레이딩에는 통계적 기법과 스킬이 필요하다. 규제와 호재를 파고드는 전문직. 이런 하락장이 아니어도 트레이딩은 돈을 벌 수 있음.

15:42 우량주가 낫다. 개인들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현상.

16:01 어설픈 단타와 달리, 인내심 많은 분들이 건전하게 접근하고 있는 경우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

16:25 소형주 아니라 우량주 투자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 향후 투하 자본을 늘릴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것 같아 좋다.

17:18 50년 후 손자에게 물려준다면 답이 간단해진다. 50년 후에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 내 자산을 훼손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자산이 우량주.

한편 너무 많은 자금이 투입된 사람들은 놀랐을 것. 그런 가운데 있으면 공포심이 심하다.

하지만 불과 몇 년 만에 고점을 돌파. 우리 인생에서는 두세 번 위기지만, 역사적으로 당시의 공포를 생각해보면 지금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자산배분이 잘되어 있으면 주식을 더 사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길게 생각할 수 있으면 좋다.

그런 생태계가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데 투자하는 것.

통화 스왑은 미국이 통화스왑 채결한 국가에 “너희도 달러를 찍으라”는 오더를 준 거나 다름 없음. 전 세계가 돈을 풀어보자는 것. 디플레이션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게 20%도 안 되는 시장. 즉 모르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를 메타인지할 수 있는 것이 투자에 굉장히 중요. 지금은 우리가 무지한 영역이 너무 많음.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내일 오르냐 빠지냐를 예측하는 싸움은, 각계전투다.

자산의 20-25% 정도를 주식으로 담기 너무 좋은 때여서, 25%가 없는 분들은 천천히 채워나가면 괜찮은 구간.

50-60%이신 분들은 좋을 때 조금씩 정리해서 금이나 채권 등 탄탄한 포트폴리오로 채워나갈 수 있는 구간.

장기적으로 60% 수준 유지하고 싶다면, 너무 많으면 줄이고 적으면 채우는 등 각자 다른 접근을 해야 할 것.

디플레이션 시대가 온다면,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을 것. 전 세계 모든 자산과 비교했을 때 부동산이 1등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니다.

부동산 진단했을 때, 기존 가격이 중간 정도 비싼 수준이였는데, 부동적으로 보면 월세 임대 수익을 누가 감당할 것인가. 실물 경기에서 투입되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 사람에게 훨씬 더 큰 이슈는, 금융투자 비중이 너무 낮다는 것.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
미국의 경우 1960년대를 보면, 퇴직연금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해주었음. 그것이 주식시장을 올려주는 원동력이 되었음.

전 국민이 점점 더 투자에 익숙해졌음. 기업들의 발전에 대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점점 자산이 배분되는 효과 누려왔음.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업계를 이끌 수 있느냐? 쉽지 않다. 국민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나라 국민의 숙명.

그래서 재테크에 관한 디지털 콘텐츠들도 중요하고, 우리나라가 이 분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저축은 별개. 퇴직연금은 회사에서 퇴직금으로 넣어주는 것. 예전에는 마지막 연봉에서 몇 배수를 곱해서 목돈으로 퇴직금 지급.

퇴직연금은 회사 바깥에 넣어두고 회사가 망해도 퇴직금 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DB형과 DC형 있음. DB형은 회사에서 퇴직금은 줄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넣어놓고 정해진 퇴직금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

DC형은 직원들에게 월 얼마간 줄 테니 알아서 굴리라는 것. 그런데 DC형인 분들 95% 이상이 모두 예금에 들어가 있음.

반대로 된 것. 투자에서는 몇 년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유불 리가 아주 많이 갈림. 오래될수록 유리.

퇴직연금이야말로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해도 되는 자산. 세제혜택도 있음. 주식, 채권 어디든 투자 가능.

하이힐드, 주식, 금 등 섞어두고 있으면 걱정 안 하면서 장기적으로 수익률 괜찮게 나옴. 계속 투입할 금액이 있다면.

4차 산업혁명 섹터에 어느 정도 투자하고 있어야. 가장 큰 이슈는 디플레이션이 올 것이냐 말 것이냐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

공급도 과잉이지만, 돈을 밀어 넣었는데 일반인들의 부로 가지 않았다. 예전에는 상위 50% 기업은 성공하고 나머지 50% 기업은 역마진으로 망하는 구조.

지금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주들이 매출만 많이 내는 게 아니라 마진을 긁어모은다. 몇 개의 기업이 남는 돈을 가지고 나머지 기업들은 마진이 별로 안 남음.

금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TF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성장을 떠나 마진의 문제. 미국 주식 보면, 팽 주식을 빼면 2-3%밖에 안 될 것. 팽들은 마진이 40-50% 발생.

영업했을 때 남기는 사람이 누구냐는 게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것. 마진 없으면 신규 사업, 고용 등 못해 지는 사업이 됨. 마진을 4차 산업혁명 주들이 모두 차지하는 상황.

틈새시장 시킬 수 있는 것 많음. 독자적인 기술, 신기한 서비스 한두 가지 뽑아낼 수 있음. 적극적으로 투자하면 가능.

채권도 계속 오르는 성향. 주식 빠질 때 수익이 좋아짐. 이런 걸 합쳐주면 마음이 편안한 다각화가 될 수 있음.

문제는 어렵고 분석하기 힘들어서 일반인들이 쓰기가 힘듦. 어떤 건 일반인들에 아예 제공이 안 됨.

위험한 건 파생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무지할 가능성.

심지어 판매한 PB들이 잘못 알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을 것. 사고의 요인은 무지. 파생상품은 아닌 것.

100번 투자하면 99번 정도는 돌려받음. 돈을 100% 날리는 것도 이론적으로 불가능.

스텝다운형 주가지수 ELS의 대표적인 것은, 미국주식, 유로주식, 한국주식 3가지 주가지수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함.

낙인이라는 구조가 있음. 낙인이 35라면 셋 중 하나라도 –65%를 찍으면 그때부터 손실 발생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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